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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 상철 향한 무한 저격 "허위 무고 그만해라"
작성 : 2023년 11월 23일(목) 11:47

나는 솔로 16기 영숙 상철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재차 16기 상철을 향해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16기 영숙은 2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상철의 글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상철은 "전 아이 두고 오라고 한 적이 1도 없다. 영숙이가 오히려 아이 두고 오겠다고 자진해서 말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영숙은 상철의 주장에 "제 모든 걸 걸고 이런 말하지 않았다"며 "증거랑 같이 올려라. 허위 무고 그만하시고 카톡 있음 오픈해라. 나도 보고 싶네"라고 맞받아쳤다.

영숙은 이밖에도 상철을 향해 "자식은 내 분신", "내가 왜 너랑 사냐. 카톡, 통화 내용 다 공개해라. 관상은 과학"이라며 반감을 드러내는 글도 덧붙였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영숙과 상철은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 편에서 썸관계로 발전했으나 장거리를 이유로 최종 커플은 불발됐다.

이후 최근 상철의 사생활 논란이 터진데 이어 두 사람이 방송 종영 후 나눈 카톡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영숙은 상철이 자신에게 19금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했고, 상철은 영숙과 더불어 16기 영철, '돌싱글즈3' 변혜진이 자신을 음해한다며 법적대응을 시사한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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