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이 11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방탄소년단 정국 3위 뉴진스 민지 순으로 분석됐다.
4위부터 30위까지는 뉴진스 하니, 방탄소년단 뷔, 뉴진스 다니엘, 뉴진스 혜인, 블랙핑크 지수, 뉴진스 해린, 소녀시대 태연, 방탄소년단 RM, 블랙핑크 제니, 워너원 옹성우, 블랙핑크 리사, 블랙핑크 로제, 소녀시대 윤아, 레드벨벳 조이, 레드벨벳 슬기, 워너원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진, 레드벨벳 아이린, 오마이걸 아린, 레드벨벳 웬디, 레드벨벳 예리, 르세라핌 김채원, 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 제이홉, 슈퍼주니어 규현, 에스파 카리나, 오마이걸 유아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11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9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60,997,497개와 비교하면 36.50%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97% 하락, 브랜드이슈 5.62% 하락, 브랜드소통 59.68% 상승, 브랜드확산 53.64%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3년 11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기록하다, 주목받다, 공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빌보드, 라이크크레이지, 아미'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빅데이터 긍정비율 91.39% 기록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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