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프레디의 피자 가게'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인 가운데 '서울의 봄'이 개봉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1만5370명이 관람하며 누적 37만428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다. 1만1397명이 관람해 누적 14만3030명을 기록했다. 3위는 '더 마블스'로, 1만1312명이 선택하며 누적 65만1705명이 됐다.
4위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다. 1만1312명이 관람하며 누적 65만1705명이 됐다. 5위는 '소년들'로, 4951명의 선택으로 누적 46만2096명을 기록했다.
한편 22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개봉을 맞은 '서울의 봄'이 52.9%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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