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1만8286명이 관람하며 누적 35만8912명을 기록,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다. 1만1722명이 관람해 누적 189만2239명이 됐다. 3위는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로, 1만1138명이 선택하며 누적 13만1635명이 됐다.
4위는 '더 마블스'다. 9564명이 선택하며 누적 64만393명을 기록했다. 5위는 '30일'이다. 4980명이 관람해 누적 214만6247명이다.
한편 21일 오전 8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개봉을 하루 앞둔 '서울의 봄'이 49.5%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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