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티슨과 모델 겸 배우 수키 워터하우스가 2세 소식을 전했다.
19일(이하 현지시간) 현지 매체 피플 등 외신은 수키 워터하우스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수키 워터하우스는 멕시코에서 개최된 한 축제 무대에 올라 직접 임신 소식을 발표하며 "주위를 분산시키기 위해 반짝이는 옷을 입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앞서 수키 워터하우스는 로버트 패틴슨과 약 5년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7월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 장면이 목격됐다. 이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특히 코로나19가 심화되던 시기엔 영국 런던에 함께 거주하며 동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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