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김나윤이 우아함을 뿜어낸 역대급 화보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모모랜드 출신 배우 김나윤이 롤링스톤 코리아, 럭스 서울과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럭스:시적해상도’ 전시장에서 작품들을 감상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김나윤의 모습을 포착해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나윤은 순백의 점프슈트 스타일링을 세련된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보를 완성했다.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김나윤의 새로운 모습을 한껏 담아낸 화보는 보는 이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하며 미소 짓게 한다.
특별히 전시장 속 작품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김나윤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은 물론, 모델 못지않은 비율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켜 눈길을 끈다. 김나윤은 촬영 내내 카메라 앞에서 시시각각 다르게 변하는 포즈와 눈빛, 분위기를 보여줘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윤은 시크함 가득한 매력과, 이와 상반된 청순한 반전의 매력으로 영상을 가득 채웠고, 이어 “오늘 럭시 전시회를 통해 오랜만에 자연의 풍경과 힐링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며 마지막으로 “영상 전시회가 처음이라 너무 신기하게 관람했는데 예쁜 풍경 속에 저를 담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렇듯 대체불가 매력과 한껏 물오른 비주얼로 화보 장인에 등극한 김나윤. 그는 최근 새 소속사와 함께 배우로서 새 출발을 알리고 있어 앞으로 그가 이어나갈 행보에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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