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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항하던 곽빈, 5회말 솔로포 허용…한국 6회 현재 2-1 리드
작성 : 2023년 11월 19일(일) 20:15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순항하던 류중일호가 일본에 일격을 허용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23 결승전에서 2-0으로 리드하던 5회말 일본에 1점을 선취했다.

한국은 선발투수 곽빈의 호투와 3회초 노시환의 2타점 적시타로 2-0 리드를 잡았다.

침묵하던 일본은 5회말 반격을 시작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키 슈고가 곽빈의 2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다행히 곽빈은 후속 타자를 범타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한국은 6회 현재 일본에 2-1로 리드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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