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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환호, 최종전 앞두고 조별리그 탈락 확정…경우의 수 끝
작성 : 2023년 11월 18일(토) 20:47

사진=대한축구협회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17세 이하) 한국 축구대표팀의 경우의 수가 끝났다.

변성환호는 18일(한국시각) 오후 9시 부르키나파소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인도네시아 U-17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을 앞두고 있으나, 앞서 진행된 F조의 결과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번 대회 24개국이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2위는 16강으로 직행하고, 조 3위 중 상위 4개팀이 성적을 가려 16강행을 결정한다.

이미 2승 1패의 이란과 일본, 1승 1무 1패의 우즈베키스탄이 16강 티켓을 거머쥔 가운데 나머지 한 자리를 두고 한국과 멕시코가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