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꼬마 요리사' 노희지가 첫 아이의 성병을 밝혔다.
16일 노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성별 공개"라며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노희지는 "한쪽 팔 이마에 올리고 있는 자세까지 저랑 똑같은 따봉이는 딸이었다"며 "딸 확정받고 남편이 병원에서 울더라. 여기 딸 바보 한 명 추가"라고 밝혔다.
앞서 노희지는 지난달 임신 소식을 밝혀 주변의 축하를 받았다.
노희지는 1988년으로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한 뒤 1994년 EBS '꼬마요리사'에 출연했다. 지난 2016년 세 살 연상의 여행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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