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최동석과 이혼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피의자들을 고소했다.
15일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박지윤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상의 피의자 5명을 고소했다.
이들 중 1명은 불륜설을 온라인에 유포한 게시자이며, 나머지 4명은 동영상을 올린 유튜버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피의자를 특정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지윤은 지난달 31일 남편 최동석과 이혼 조정 중인 사실을 밝혔다. 이와 함께 박지윤은 소속사를 통해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게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