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대표팀 승선 실패' 토트넘 우도기, 햄스트링 부상
작성 : 2023년 11월 14일(화) 15:09
데스티니 우도기 / 사진 = 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토트넘에게 악재가 또 다시 찾아왔다. 팀의 주축 좌풀백 데스티니 우도기가 부상을 당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찰리 에클쉐어 기자는 14일(한국시각) "우도기가 햄스트링쪽 문제로 이탈리아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우도기는 2002년생 이탈리아 출신 수비수로 2020년 엘라스 벨로나에서 프로 데뷔 후 2021년 우디네세 칼초로 임대를 떠난 후 완전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