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3일 스포츠조선은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를 간병하는가 하면, 서정희의 인테리어 및 건축업 도전을 도왔다.
서정희 딸 서동주 역시 두 사람의 열애를 응원 중이며, 이미 A씨와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두 사람은 연인이자 사업 동반자로 사랑을 이어가고 있으며, 같은 기독교 신도로 종교 생활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서정희는 故서세원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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