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이재성이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마인츠 05가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인츠는 12일(한국시각) 독일 다름슈타트의 메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 SV 다름슈타트 98과의 경기에 0-0으로 비겼다.
이번 경기로 마인츠는 1승 4무 6패(승점 7점)로 16위에 자리했다.
다름슈타트는 2승 2무 7패(승점 8점)로 한 단계 높은 15위에 위치했다.
이재성은 3-4-2-1 포메이션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이재성은 풀타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이재성에게 평점 7.1점을 부여했다. 팀에서 필드 플레이어 중 세 번째로 높은 점수다.
한편 VfB 슈투트가르트의 정우영은 후반 43분 교체 투입되어 8분간 뛰었다. 소파스코어는 정우영에 평점 6.3점을 줬다.
슈투트가르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 2-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슈투트가르트는 8승 3패(승점 24점)로 3위가 됐다.
도르트문트는 6승 3무 2패(승점 21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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