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12월 열리는 샤이니 태민(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솔로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어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한다.
‘TAEMIN SOLO CONCERT : METAMORPH’(태민 솔로 콘서트 : 메타모프)는 11월 7일 팬클럽 선예매, 9일 일반 예매를 진행,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태민의 막강한 티켓 파워와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더 많은 관객과 함께 하고자 시야제한석 오픈을 결정, 11월 14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이번 콘서트의 추가 티켓 예매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샤이니 공식 SNS와 멜론티켓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12월 16~17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며, 태민의 매력적인 음악과 퍼포먼스, 화려한 연출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무대로 꽉 채워질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태민은 10월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길티)를 발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9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등에 오르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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