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 하석진이 한강뷰 안방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하석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하석진은 상의탈의한 채 잠에서 깼다. 이후 커튼이 걷히자 한강뷰가 펼쳐졌다.
이에 기안84는 하석진에게 "리버뷰에 웃통 까고 멋지다"라고 감탄했다.
앞서 한강 뷰 자가를 마련해 축하를 받았던 하석진. 그는 "여전히 혼자 살고 있다. 처음 나온 지 9년이 넘었다. 올해로 10년이 넘어간다. 만나게 된 거 너무 반갑다. 약간의 쓸쓸함을 갖고 있다"고 인사했다.
이어 "전자제품이 늘어났고, 거의 달라진 게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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