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범진의 '인사'가 멜론을 뒤이어 지니뮤직 연령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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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진의 '인사'는 10일 오전 1시 기준 지니뮤직 연령별 차트(10대)에서 1위를 차지, 순위가 급상승했다.

멜론 인디음악 차트에서도 '인사'가 1위를 쭉 이어가면서(10일 오전 1시 기준) 히트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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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인디음악 차트뿐만 아니라 지니뮤직 연령별 차트(10대)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는 '인사'는 지난 2021년 발매된 범진의 발라드 곡이다. 최근 멜론 TOP100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하며 역주행 신화를 써내려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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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진의 '인사'는 앞서 멜론에서만 전체 스트리밍 수 610만(6일 기준)을 돌파한 것은 물론, 꾸준히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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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역주행 열풍과 더불어 범진은 '인사'로 음악방송 무대에도 오르는 등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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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롱런 인기를 쭉 이어가고 있는 범진은 '인사'를 비롯해 다양한 명곡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