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인기팀의 위엄' KS 1차전, 경기 5시간 전에 매진
작성 : 2023년 11월 07일(화) 15:35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잠실야구장이 벌써 전석 매진됐다.

KBO는 7일 오후 1시 30분경 잠실야구장 2만 3750석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LG는 KT 위즈와 오후 6시 30분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을 펼친다.

이번 매진으로 2023 포스트시즌 10경기 누적 관객은 17만 8798명이 됐다.

지난 플레이오프 5차전은 수원 KT 위즈파크에 1만 7329명이 들어와 271명 차이로 아쉽게 매진에 실패했다.(매진 1만 7600명)

LG 트윈스는 1994년 이후 29년 만에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KT는 2021년 이후 2년 만에 V2를 노린다.

한국시리즈 전 경기가 매진될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