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주1회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또다시 결방한다.
MBC에 따르면 8일 방송 예정이었던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5회는 '2023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중계 여파로 결방한다.
이에 따라 '오늘도 사랑스럽개' 5회는 15일 밤 9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앞서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지난달 25일 역시 'KBO 포스트 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로 인해 한차례 결방된 바 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박규영, 차은우 주연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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