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연인'의 두 주연 배우 남궁민, 안은진이 1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남궁민 2위 안은진 3위 이유미 순으로 분석됐다.
4위부터 30위까지 순위는 차은우, 박은빈, 이다인, 황정음, 이유비, 로운, 박규영, 옹성우, 변우석, 엄기준, 이준, 윤계상, 임지연, 이현우, 유나, 김소현, 박성웅, 김효진, 유이, 채종협, 김영광, 김윤우, 이준기, 박해진, 조이현, 신하균, 이학주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1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드라마 '연인'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남궁민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남궁민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사랑하다, 재회하다, 매력있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안은진, 시청률, 멜로장인'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9.59%로 분석됐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또한 "드라마 배우 브랜드 카테고리 2023년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드라마 브랜드 빅데이터 38,067,702개와 비교하면 46.89%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9.26% 상승, 브랜드이슈 27.91% 상승, 브랜드소통 52.93% 상승, 브랜드확산 60.09%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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