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최지우가 키즈카페 단골임을 밝혔다.
7일 오전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영화 '뉴 노멀' 주연 배우 최지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얼마 전 서울숲 키즈카페에서 최지우를 봤다. '연예인도 키즈카페 오네'하고 내심 놀랐다"는 목격담을 보냈다.
이에 최지우는 "자주 간다. 서울숲은 주 몇 회보다, 2~3주에 한 번 간다. 다른 키즈카페도 간다"고 키즈카페 단골임을 인증했다.
그러면서 최지우는 "예쁘게 하고 가야겠다. 보시는 분이 계시다니"라며 "평소엔 편한 복장이다. 운동복 입고 간다"고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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