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트로트가수 양희나가 '더 트롯쇼'에 출격한다
6일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SBS FiL, SBS M '더 트롯쇼' 101회에서는 심수봉의 '비나리'를 재해석한 양희나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2년 2월 싱글 '꽃잔디'로 데뷔 후 감성 보이스로 잔잔한 반향을 일으킨 감성 트로트 가수 양희나는 최근 인생의 목표와 꿈을 위해 앞만 보고 살아온, 때로는 지루한 삶에 뒤늦게 찾아온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곡 '늦바람'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신곡 '늦바람'은 안치환의 '내가 만일'과 '내 나이 마흔 살에는' '당신만 있어준다면' '그대가 있음에' 등 양희은의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김영국과 숙행 'La Diva' 앨범 프로듀서 Fito가 공동으로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양희나의 '비나리' 재해석 무대는 '더 트롯쇼'는 오늘(6일) 오후 8시 SBS FiL, SBS M에서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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