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돌싱글즈' 미국편, 시즌4 출연자 베니타·제롬 커플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제롬은 자신의 SNS에 영어와 한국어로 "7/16/23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베니타가 옥자 씨랑 봉진 씨 만났어요"라고 적었다. 여기에 제롬은 '사랑에 빠지세요' '럽스타그램'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제롬의 부모님 그리고 제롬·베니카 커플이 함께 찍었던 사진도 공개했다. 네 사람 모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돌싱글즈' MC 이혜영이 "세상에.. 행복하렴"이라고 댓글을 달아 두 사람을 응원했다. 누리꾼도 "행복해보여요" "제롬 씨 가족과 이제 한가족" "벌써 베니타가 가족에 흡수됐네요"라며 응원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MBN '돌싱글즈 in U.S.A'(돌싱글즈4)에 출연해 '현커'(현실커플)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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