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우아한 제국' 손성윤이 임신이란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는 재클린(손성윤)이 임신 사실을 알았다.
이날 나승필(이상보)는 정신병원으로 끌려가던 재클린(손성윤)을 구출했다.
장기윤은 탁성구(이규영)가 재클린을 놓쳤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계획이 틀어진 장기윤은 비서를 시켜 나승필과 재클린의 스캔들을 준비했다.
재클린은 자신이 정신병동에 끌려갈 뻔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
의사는 의식을 회복한 재클린에 "임신 5주"라고 밝혔다. 재클린은 나승필에게 "나 같은 게 엄마가 된다고? 내 안에 아기가 있다는 거 엄마가 된다는 거 무섭다"고 두려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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