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홍김동전'이 1%대 시청률에서 약 반년 만에 벗어났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 '홍김동전'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2.1%를 기록했다.
직전 회차보다 0.6%P 높다. 또한 지난 3월 30일 방송 이후 오랜만에 1%대에서 벗어나 눈길을 끈다.
'홍김동전'은 시청률 1%대에도 불구하고 OTT플랫폼에서 강세를 보이고, 전체 시청률 대비 2049 시청 비율이 높은 독특한 성적표를 보이는 예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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