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윤진서가 아름다운 만삭배를 공개하며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2일 윤진서는 개인 SNS에 "말로 다 하지 못할 신비로운 시간. 8개월째"라는 글과 함께 남편이 찍어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만삭 배를 드러낸 윤진서의 모습이 담겼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연과 어우러져, 마치 화보 못지않은 사진에 "아름다워요"라는 누리꾼의 감탄이 쏟아졌다.
윤진서는 지난 2017년 4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그리고 지난 7월 결혼 6년 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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