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행, 이주호, 이규석, 전유나, 황영익, 김준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을 감성을 가득 담은 아름다운 콘서트가 열린다.
'2023 가을밤 사랑과 나눔의 콘서트'가 4일 오후 7시, 울산에 위치한 머큐어앰배서더 울산 호텔(회장 김정기)에서 개최된다.
출연 가수들은 재능기부로 이번 콘서트에는 '가을사랑' 신계행을 비롯해 '내 마음의 보석상자' 해바라기 이주호, '기차와 소나무' 이규석, '너를 사랑하고도' 전유나, '그대 그리고 나' 소리새 황영익이 재능기부로 출연한다. 이들은 가슴을 울리는 묵직한 보이스와 명불허전 히트곡들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물들일 계획이다.
진행은 개그맨 김준호가 맡아 재능기부한다.
이번 콘서트는 목포고 31회가 후원하며, 목포고 31회 41주년을 기념해 진행된다. 머큐어앰배서더 울산은 장소를 협찬했다.
이번 행사로 발생되는 기부금은 울산 사회복지단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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