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1947 보스톤'을 안방극장에서 즐긴다.
1일부터 영화 '1947 보스톤'이 전국 케이블 TV에서 VOD 서비스를 개시했다.
영화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1947 보스톤'에선 배우 하정우, 임시완, 배성우, 김상호를 비롯해 박은빈 등이 호흡을 맞췄다. 특히 14일 연속 실관람객 평점 1위라는 기록했다.
이어 '1947 보스톤'이 안방극장을 통해 또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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