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베베 바다가 우승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원밀리언 리아킴, 마네퀸 펑키와이, 베베 바다가 출연했다.

이날 바다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대해 "미팅 날짜를 보니까 3월에 시작했더라. 꽤나 2023년을 꽉 채우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최종 우승 소감에 대해 "아직 실감이 안 난다. 끝난 것도 그렇다"며 "멋진 경험을 했다.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바다는 "사실 어제 저는 엄청 오래 (수상소감을) 했다. 팀원들이 못 했었다. 다음에 팀원들 데리고 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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