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4강행을 확정했다.
한국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각) 인도 란치에서 열린 2023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여자 하키 대회에서 태국에 풀리그 4차전 끝 3-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2승 1무 1패로 최소 4위를 확보했고,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아시아 상위 6객국이 출전하는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는 풀리그 후 4강 토너먼ㅋ트로 우승을 확정한다. 2010년 창설 첫 대회에서 우승 후 2011, 2018년 3회 우승을 차지했고, 직전 대회였던 2021년에는 결승에서 일본에게 덜미를 잡혔다.
2일 한진수호는 인도와 풀리그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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