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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오는 21일 홈경기서 '윌슨데이' 실시
작성 : 2014년 12월 19일(금) 13:55

안양 KGC인삼공사가 오는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스와의 홈 경기를 '윌슨데이'로 지정했다./KGC인삼공사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미현 기자]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오는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스와의 홈경기를 '윌슨데이(Wilson Day)'로 지정하고 팬들에게 푸짐한 스포츠 용품을 선물한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스포츠 전문브랜드 윌슨(Wilson)에서 제공하는 1천만원 상당의 각종 스포츠용품 및 의류, 액세서리 등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경기 전에는 열광응원 이벤트를 통해 농구공과 양말을, 키스타임 이벤트를 통해 커플 티셔츠와 커플 배드민턴 라켓 등을 증정한다. 또 하프타임 이벤트로 'All the Sports! Wilson'이라는 이름 아래 다양한 종목별 스포츠용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특히 100만원 상당의 명품 스포츠시계 순토(SUUNTO)를 걸고 하프라인 슛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외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인삼공사와 아머스포츠코리아의 대표 브랜드 윌슨은 크리스마스와 설 버전의 스페셜 유니폼 시리즈 제작해 겨울스포츠에 큰 반향을 일으키는 등 진취적인 마케팅 파트너십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미현 기자 dodobobo@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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