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문종업이 '피크타임'으로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B.A.P 출신 문종업은 3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썸'(SO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문종업은 앞서 JTBC 오디션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팀 24시로 참여해 글로벌 개인 투표 1위, 팀 순위 최종 3위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날 문종업은 '피크타임'이 준 영향에 대해 '피크타임'에 도전하게 된 계기가 개인적으로 큰 도전이었다. 두려움도 많은 도전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응원해 준 분들도 많았다. 덕분에 좋은 회사를 만나 앨범을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또 '앨범에 할 수 있는 걸 다 해보고 싶다. 조금 더 도전을 겁내지 않고 해 봐도 되겠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 덕분에 이번 '썸'도 나올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썸'은 오늘(30일) 저녁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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