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김다현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합격했다.
30일 소속사 현컴퍼니는 “김다현이 27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홈스쿨링을 통해 중학교 과정을 마친 김다현은 한 살 앞당겨서 고등학교에 진학,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한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는 방탄소년단(BTS) 정국, 아이브 장원영을 비롯해 유명 연예인들을 다수 배출했으며, 김다현은 가수 정동원의 1년 후배로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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