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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비상…키미히, 다름슈타트전 '4분 만에 다이렉트 퇴장'
작성 : 2023년 10월 28일(토) 22:41

요슈아 키미히 / 사진 = 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경기 초반부터 흔들렸다. 요슈아 키미히가 이른 시간 퇴장을 당했다.

뮌헨은 28일(한국시각) 독일 바에른주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다름슈타트와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1 9라운드 일정을 소화 중이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해리 케인, 르로이 사네-자말 무시알라-킹슬리 코망, 요슈아 키미히-콘라트 라이머, 알폰소 데이비스-김민재-마티이스 더리흐트-누사이르 마즈라위, 마누엘 노이어가 출전했다.

다름슈타트는 3-4-1-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팀 스카르크-루카 파이퍼, 마빈 멜렘, 파비안 뉘른베르거-파비안 슈넬하르트-토비아스 켐페-마티아스 바더, 마테이 마글리카- 클라우스 자술라-크리스토프 클라러, 마르셀 슈엔인 나섰다.

뮌헨은 경기 시작 후 4분 만에 키미히가 퇴장 당하는 악재가 터졌다. 상대의 전방 압박 과정에서 볼을 뺏긴 키미히는 재차 볼을 탈취하는 과정에서 상대에게 파울을 가했다. 노이어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벌어진 파울로 주심은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내보였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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