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정숙(이하 가명)이 16기 영숙과 친분을 자랑했다.
10기 정숙은 지난 27일 "울 동생이 시간내서 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 좋더라"며 16기 영숙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0기 정숙과 16기 영숙이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은 얼굴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10기 정숙은 "영숙아 다른 곳에서 만나서 이런 저런 더 깊은 이야기하자"며 "힘내라 울 영숙이 동생. 시간이 약이다. 알지. 조만간 날 잡자"라며 16기 영숙과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10기 정숙은 또한 "울 영숙이 악플 좀 그만"이라며 "사람을 겉만 보고 제발 판단하지 마세요"라며 16기 영숙을 적극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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