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개그맨 박명수 딸 민서 양이 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한다.
27일 박명수 아내이자 피부과 의사 한수민은 개인 SNS에 "감사합니다" "민서야 너무 수고했어"라는 멘트와 함께 딸 민서 양의 합격증서를 게재했다. 한국무용을 전공 중인 민서 양이 선화예술고등학교에 합격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민서 양은 현재 예원학교서 한국무용을 전공 중이며, 3년 연속 장학생으로 뽑히는 등 미래 무용수로서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박명수는 라디오 등을 통해 민서 양의 근황을 전하며 딸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박명수, 한수민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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