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조인성이 때 아닌 수염(?)을 해명했다.
조인성은 최근 자신의 SNS에 차기작을 위해 수염을 기른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조인성은 장발 머리에 턱수염과 콧수염을 기른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좋은 말로 할 때 면도해" "'나는 솔로' 16기 상철을 닮았다" "하루빨리 누가 입금해 줘야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에 조인성은 직접 "나쁜 말해도 (면도) 못해" "입금돼서 한 것" 등의 답글을 남겼다.
현재 조인성은 나홍진 감독의 차기작 '호프'(가제)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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