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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한일전, 로드FC 무대를 위해 대한민국에 발 디딘 일본 기대주
작성 : 2023년 10월 26일(목) 22:42

사진=ROAD FC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26일 타카하시 켄토(BRAVE GYM)는 굽네 ROAD FC 066에 출전하기 위해 대한민국에 입국했다.

대한격투스포츠협회와 로드FC는 오는 29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66을 개최한다.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행사로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경기 등 총 10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굽네 ROAD FC 066에서 타카하시 켄토는 '제주짱' 양지용(제주 팀더킹)과 대결한다. 양지용은 일본 최대 단체 라이진FF, 로드FC에서 활동 중인 라이징 스타이다. 양지용의 전적은 8승 1패로 높은 승률을 자랑한다. 타카하시 켄토 또한 7승 1패 1무란 전적을 가진 기대주이다.

기대주들의 대결이기에 많은 격투기 팬이 집중하고 있다. 타카하시 켄토와 양지용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혈전을 준비 중이다.

"로드FC, 라이진FF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이기에 좋은 상대라고 생각한다. 내가 이겨서 위로 올라가겠다"고 타카하시 켄토는 포부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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