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책상 위 달력과 다이어리에는 송년 모임으로 가득 채워졌다. 오랜만에 만난 이들과의 모임은 흥겹고 즐겁지만 연일 이어지는 탓에 피로감은 최고치에 달했다. 집에 돌아와 씻지도 않은 채 그대로 잠들어 버리기 일쑤다. 연말 모임을 위해 짙은 메이크업을 하기 때문에 더욱 꼼꼼하게 클렌징 해야 한다.

생활이 반복되면 피부는 탄력을 잃고 트러블을 겪게 될 것이다. 참사가 닥치기 전 당신의 소중한 피부를 위해 메이크업과 노폐물까지 씻어줄 클렌징 제품에 주목해보자.


1. DHC '딥 클렌징 오일’
2. 닥터자르트 '더마클리어 마이크로 워터’
3. 토니모리 '바이오 EX 액티브셀 듀얼 클렌저’

DHC '딥 클렌징 오일’은 브랜드 베스트 셀러 제품중 하나다. 스페인산 엑스트라 올리브 버진 오일이 다량 함유됐다. 포인트 메이크업부터 모공 속 노폐물까지 한 번에 깨끗이 닦아낼 수 있다. 특히 올리브와 로즈마리 잎 오일에 항산화 기능이 있는 토코페롤을 배합해 피부를 보호해준다.

닥터자르트 '더마클리어 마이크로 워터’는 작은 분자의 활성 수소 워터가 세밀한 클렌징을 도와준다. 메이크업 잔여물, 미세먼지, 노폐물까지 지워준다.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염증 진정, 수분 공급 효과를 준다. 마치 토너를 사용한 듯이 촉촉하고 개운한 느낌을 준다.

토니모리 '바이오 EX 액티브셀 듀얼 클렌저’는 오일과 폼이 한 제품에 담겼다. 피부 타입별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클렌징 제품이다. 스킨케어 효과를 주는 마린스템셀 성분을 그대로 담아 클렌징 후에도 당기지 않고 촉촉한 피부를 선사한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 사용하기 알맞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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