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이 복귀한다.
26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위버스를 통해 "김채원은 지난주부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인해 휴식 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다"며 "다음 주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11월 1일부터 스케줄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채원은 지난 16일, 김채원은 A형 독감 후유증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다음은 김채원 소속사 쏘스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의 스케줄 복귀 관련 안내드립니다.
김채원은 지난주부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인해 휴식 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습니다. 다음 주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오는 11월 1일(수)부터 스케줄에 복귀합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