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정수라가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7080세대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들과 함께 기념주화를 발매한다.

최근 레트로 가요 열풍과 발맞춰 1980년대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레전드 아티스트의 기념주화가 발매된다.

기념주화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정수라, 민해경, 김범룡, 혜은이, 전영록, 이치현, 박남정 등 80년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가수로 오랜 시간 수많은 히트곡을 내면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로 구성돼 있다.

정수라의 기념주화는 포일(Foil/지폐형태)로 제작됐다. 전면에는 정수라의 여신 이미지가, 후면에는 순수하고 수수한 이미지가 담겼다.

80’레전드 기념주화는 레트로 열풍에 더하여 오랜 시간 아티스트들의 곁을 함께 걸어온 팬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수라는 ‘아! 대한민국’ ‘난 너에게’ ‘환희’ ‘어느날 문득’ 등의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민가수, 국민디바 등의 수식어를 얻었다. 내년에 있을 신보 발매 준비와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