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강형석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강형석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형석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블랙 터틀넥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형석은 부드러운 눈빛과 함께 더욱 잘 생겨진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가 하면,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내추럴한 스타일링임에도 불구하고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분위기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강형석은 연극과 뮤지컬 등 무대에서 쌓은 연기력과 내공을 바탕으로 지난 2020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SBS ‘낭만닥터 김사부2’, JTBC ‘쌍갑포차’, JTBC ‘이태원 클라쓰’, KBS2 ‘도도솔솔라라솔’ 등 다양한 작품에서 얼굴을 알린 그는 tvN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훈훈한 외모와 함께 순수하고 성실한 매력을 지난 순경 ‘최은철’역으로 분해 공진의 정직한 경찰이자 바른 생활 사나이의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강형석이란 이름 세 글자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후 한국-싱가포르 합작 영화 ‘아줌마’로 주연을 꽤 차 싱가포르 국민배우 ‘홍휘팡’과 호흡을 맞추며 호평을 받은 강형석은 오는 11월 29일 영화 ‘아줌마’의 국내 개봉 소식까지 전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을 공개한 강형석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예고,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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