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바비'가 IMAX로 돌아온다.
11월 1일 영화 '바비'가 IMAX 재개봉한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영화 초반 오프닝 장면 속 바비의 당당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IMAX 포맷은 커다란 스크린과 '바비'만의 화려한 색감은 물론, 두아 리파, 샘 스미스, 빌리 아일리시 등 최고의 팝스타들이 참여한 OST를 즐길 수 있다.
또한 IMAX 버전에서는 연출을 맡은 그레타 거윅 감독의 그리팅 영상을 비롯해 본편 마지막에 보너스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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