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금쪽상담소' 박준규 부인 진송아 씨가 박준규의 애정과다를 말했다.
24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상담소'에 박준규와 아내 진송아 씨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송아 씨는 박준규의 애정과다를 고민으로 말했다. 그는 "모임을 하는데 네 통 다섯 통 전화가 온다. 계속 받으니까 친구들이 불편해하더라. 저에 대한 총애를 아이들에게 나눴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준규는 "우리는 화장실 문을 닫고 산 적이 없다.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희는 그렇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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