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마마무 휘인이 남다른 주량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그룹 마마무 휘인과 그룹 빌리(시윤, 션, 츠키, 하람, 하루나)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문자 메시지로 "휘인이 천주교인데, 주당이다"라고 폭로했다. 앞서 방청객으로 성당 신자들이 참석해 남다른 주량을 밝혔던 것.
이에 대해 휘인은 "세례명은 가브리엘라다. 중학교가 가톨릭 재단이라서 세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휘인은 주량에 대해 "술을 좋아한다. 그래서 팬분들도 술 선물을 많이 해준다"며 "주량은 혼술 할 때 소주 2병 정도 마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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