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한 주 쉬어간다.
24일 MBC 측은 "금주 수요일 방송 예정이던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결방 안내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MBC 측은 "25일 방송 예정이던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늘도 사랑스럽개' 4회는 11월 1일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박규영, 차은우 주연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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