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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경찰의 날 힐링콘서트' 성료 "지역 문화 발전 위해 최선"
작성 : 2023년 10월 23일(월) 16:11

사진=한음저협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경찰의 날 힐링콘서트’가 성료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는 서울강서경찰서와 20일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하는 ‘2023 강서구민과 함께하는 경찰의 날 힐링콘서트’를 공동 주최했다.

한음저협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찰의 날 행사를 주최하며, 강서구민과 경찰ㆍ구청 공무원이 함께 경찰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 치안과 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하기 위한 행사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개최 배경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밴드 데이브레이크에 이어 펑크 록 밴드 크라잉넛이 무대를 장식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임한별과 ‘슈퍼스타K’ 출신 음원 강자 신예영이 무대에 올라 감성 발라드로 분위기를 더했고, 신예 이세은의 비트 넘치는 구성진 트로트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구성하며 구민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한음저협 추가열 회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격무에 노고가 많으신 경찰관 여러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공연과 같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음악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여 긍정적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한다. 이번 행사 이후에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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