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 이유미 씨를 위해 '플렉스' 했다.
장성규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유미 생일선물"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장성규는 "이번 워크맨 미니 편을 찍으면서 새 차로 할까 고민도 했지만 흔들림 없이 중고를 선택했다"며 "대신 예주니가 원했던 초록색에 우리나라에 60대 밖에 없다는 미니 60주년 스페셜 에디션으로"라고 말했다.
이어 "유미야 태어나줘서 고맙고 남편 잘 만난 거 축하해"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성규는 JT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2014년 아내 이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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