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힘쎈여자 강남순' 김정은, 이유미 모녀가 신종 마약과 전쟁을 선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5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7.3%(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9.8% 보다 2.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강남순(이유미)이 홀로 잠입 수사를 펼쳤다. 두고에서 가져온 마스크가 마약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강희식(옹성우)은 복귀 명령을 받았고, 강남순 홀로 남겨졌다.
여기에 강남순과 류시오(변우석)와의 위험천만한 만남은 위기감을 더했다. 특히 출처가 불분명한 돈으로 설립된 두고, 류시오의 수상한 행적을 포착한 황금주(김정은)는 강남순을 향해 "넌 평범하게 살 수 없어. 세상을 구하자"며 신종 마약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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