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하늘의 인연'이 5%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120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1회 시청률 3.7%로 시작한 '하늘의 인연'은 최고 시청률 6.3%까지 상승했으나 평균 5%대 시청률 성적표를 받았다.
'하늘의 인연'은 임신한 엄마를 버리고 욕망을 좇아간 천륜의 원수인 아빠에 대해 딸이 복수하고 성공하는 분투기. 배우 김유석, 전혜연, 정우연, 서한결, 진주형 등이 출연했다.
후속으로는 배우 오승아, 윤선우, 윤해영, 전노민 등이 출연하는 '세 번째 결혼'이 이달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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