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자(가명)가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전했다.
16기 영자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16기 영자는 다이어트 전후를 묻는 질문에 "촬영 5월 초에 62㎏ 였고 지금은 56㎏였다"고 답했다.
이어 "피티쌤이 52㎏까지도 할 수 있대서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히 하려구요"라며 박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특히 16기 영자는 앞서 '나는 솔로' 16기 영수가 "조급해 하지 말고"라고 말했던 부분을 인용하는 센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16기 영자는 다이어트 '꿀팁'을 묻는 질문에 "저도 21년도에 64㎏에서 멈췄던 적이 있는데 3개월 동안 매일 닭가슴살 볶음밥, 저녁에 홈트 1시간, 아침에 러닝머신 1시간 꼬박하고 10㎏를 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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